보도자료

필리핀 바왕시 대표단, 9~10일 태백시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 점검·교류 협력 방안 논의

전남표 기자
2026.06.08·2분 읽기·조회 2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친선결연도시인 필리핀 바왕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태백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마리아 클라리사 T. 리 바왕시장을 단장으로, 계절근로자 사업 관계자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 기간 대표단은 자국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와 숙소를 방문해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양 도시의 계절근로자 사업 관계자들이 만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마리아 클라리사 T. 리 바왕시장은 "계절근로자 협력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바왕시 계절근로자를 2023년 20명, 2024년 76명, 2025년 139명 등 최근 3년간 총 235명 유치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163명이 입국했으며, 시는 추가로 15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태백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협력 도시인 필리핀 마발라캇시 대표단도 이달 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