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후보, 경기도간호조무사회와 정책협약
통합돌봄 시행 맞춰 지역 의료·돌봄 인력 역할 확대 논의
신동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20일 경기도간호조무사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의료·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 체계 시행에 맞춰 지역 의료인력의 역할을 확대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간호조무사회는 현재 14만2812명의 회원을 둔 보건의료 직능단체다. 구리시 내 간호조무사 취업자도 9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호조무사회는 신 후보에게 8대 실천과제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보건소·보건지소 간호조무사 정원 확보, 방문건강관리 및 재택의료 연계 인력 확대, 장기요양기관 간호조무사 처우개선비 지급, 보수교육 및 자격신고 관리 체계 강화, 보수교육장 대관 협조 등이다.
간호조무사회 측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통합돌봄 제도 시행으로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장기요양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며 현장 인력의 역할 확대와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권과 삶의 질을 지키는 지역사회 기반 정책”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조무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접근성과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조무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의료·돌봄 인력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앞서 AI 돌봄 시스템, IoT 기반 안전관리 체계, 공공 돌봄 인프라 확대, 방문형 건강관리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신 후보는 “돌봄과 의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공서비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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