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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고, 2026학년도 다문화 교육주간 체험 부스 운영

장부중 기자
2026.05.24·2분 읽기·조회 41

 

울진고등학교는 최근 다문화 교육주간을 맞이해 본교 우리들의 전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 체험 부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교육주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교내 정규과정 내 동아리인 사이언스홀릭, 비트, 인사이트가 주축이 되어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각 동아리의 특색을 살려 세계 문화와 과학, 문화를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동아리별 부스 활동에는 ▲‘사이언스홀릭’ 동아리는 과학적 원리를 다문화 체험에 접목하였다.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선정한 국가의 천연 오일로 방향제를 제작하며, 에탄올과 천연 오일의 화학적 성질 및 향의 확산 원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의 전통 풍경인 ‘후루링’을 제작하며 바람으로 물체가 진동하여 소리를 내는 원리와 유리 재질에 따른 소리의 차이를 탐구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비트’ 동아리는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한 음식을 주제로 흥미를 유발했다. 학생들이 여러 국가의 급식판 사진을 보고 해당 국가를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고, 이와 함께 다문화 관련 OX 퀴즈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사이트’ 동아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의식주, 전통문화, 인사 예절, 축제 등 다국적 문화의 다양한 주제로 퀴즈 대회를 진행하였다. 객관식, OX 퀴즈, 그림 맞히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학생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정답과 함께 간단한 문화 해설을 덧붙여 문화적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울진고등학교 김진구 교장은 “이번 다문화 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포용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