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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르신 반찬 나눔 행사로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전남표 기자
2026.06.09·5분 읽기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의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선)가 지난 6월 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어르신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으로 버무린 채김치, 맛있게 드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채김치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여성 지도자들이 지난 3월 강릉에서 실시한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의 성과를 지역 복지 현장에 투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당시 교육에서 강조된 ‘리더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의 관점에서 필요 한 지원을 고민하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김옥선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얻은 공감의 에너지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며 위로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 갈등을 조율하고 화합을 이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도자 역량 강화와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고성군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중추적인 역 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