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강원
“신청 첫날 마감” 고성군, 주말농장 인기몰이
전남표 기자
2026.05.12·2분 읽기·조회 15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군민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예정인 주말농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당 초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접수 첫날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주말농장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후 등록 포기자에 대비해 대기자 10명을 추가 모집했으며, 이 역시 이틀 만인 5월 6일 마감됐다.
이번 사업은 토성면 금화정리 일원 약 992㎡(300평) 규모의 농지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10월 말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구획당 면적 약 17㎡(5평), 총 30구획 규모로 계획했으나 취소자가 없을 시 대기자 10명을 위해 추가로 10구획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농장 정비 및 구획 조성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군민을 대상으로 큐알 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개선과 확대 운영 방향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군민께서 주말농장 운영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 주말농장이 군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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