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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향교, 음력 4월 삭분향례 봉행

수원향교, 음력 4월 삭분향례 봉행 후 춘기석전 뒷풀이 행사, 선 후배가 화합의 장 펼쳐

정경원 기자
2026.05.17·2분 읽기·조회 134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5월 17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음력 4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는 송중섭 전교, 최승덕 유도회장, 장의, 유림, 등 30여 명이 참례했다. 

 

분향례 헌관은 류남용 교화수석장의, 집례는 유완식 문화수석장의, 알자는 최지운 조직수석장의, 봉향은 박헌영 장의, 봉로는 이덕근 장의가 맡았다. 

 

분향례 후 인근 식당에서 원로 장의를 비롯해 40여 명의 장의와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 뒷풀이를 했다.

 

이 자리서 송중섭 전교는 “이번 춘기석전은 창홀 교육과 석전 예찬 진설 교육 등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거쳤고, 반복적인 예행연습을 한 결과 최근 들어 가장 완성도 높게 진행된 행사였다”라며 “춘기석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송 전교는 “이 자리에 많은 원로 장의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우리 모두가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아우르며 하나로 단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